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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 얼마나 좋으면 흰자위까지..'눈까지 뒤집으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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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이 만들어준 아침식사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여튼 눈으로 말해요. 오늘은 통일. 김밥사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른 아침 직접 만들어먹는 간단 김밥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아침을 먹기 위해 아내 김지혜를 위한 밥상을 차려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박준형은 모든 식사 준비를 마친 후 이를 카메라에 담고 싶어 벌떡 일어나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혜는 눈까지 뒤집으면서 박준형의 요리솜씨를 온몸으로 칭찬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새 MC로 합류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