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신임 검사로 임관한 남동생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자신과 닮은 남동생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신임 검사로 임관된 남동생은 누나 못지 않은 훤칠한 기럭지와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화여대 출신 이현이에 이어 신임 검사가 된 남동생까지, 지성과 외모를 모두 갖춘 금수저 집안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현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