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발리로 떠났다.
이윤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만에 다시 온 발리. 아직 직항이 없어 경유 여정이 아이들에게 쉽지 않았지만, 오니 새삼 천국이었던 발리가 눈 앞에. 7월부터 직항이 생긴다는 기쁜 소식도 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남매와 짐을 챙겨 발리로 떠난 모습. 이윤진 가족이 3년만에 다시 찾은 발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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