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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 기상캐스터, 슬림 몸매에 탄탄 복근까지…완벽 레깅스 핏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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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의 건강미 가득한 보디프로필이 화제다.

김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3개월간의 운동과 식단으로 만든 탄탄한 몸을 공개했다.

"한 살 나이 먹는 건 막을 수 없지만, 한 살 찌는 건 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보디프로필 프로젝트에 도전했다고. 그는 "적어도 내 몸은 내가 선택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라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꽤나 훌륭해' 더 나아갈 힘을 주는 마법 같은 말"이라고 건강한 몸과 함께 단단한 멘탈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은 161cm의 키에 41kg의 몸무게를 인증하듯, 군살은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매에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실천하게 만드는 완벽한 레깅스 핏으로 부러움을 유발한다.

현재 김가영은 MBC '뉴스데스크'에서 주말 날씨를 전하고 있다. 오늘(2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를 대신해 스페셜DJ로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넘치는 끼로 있지(ITZY)와 지코 등 아이돌 커버 댄스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