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30일 윤남기는 SNS에 "남다가족이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제 생일겸 #남다부부 첫 기념 여행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역시 너무 좋네요. 일반 객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뷰와 룸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큰 일반 객실은 처음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남기는 "꽃하르방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와 그의 플라워팀이 선보인 작품으로 자연 건조한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플라워와 13종의 프리져브드 플라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스타티스 (statice)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더 예쁜데 저의 사진이 담아내질 못하네요"라며 으리으리한 호텔 조형물에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로 여행을 떠난 윤남기와 이다은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으리으리한 호텔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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