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 이다은이 윤남기 앞으로 온 선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친구 150명", "다 아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남기의 생일을 맞아 배달된 택배 상자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 리은이의 키보다도 높게 쌓인 어마어마한 양의 택배 상자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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