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2시즌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이 동북아 최고 수준의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후원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주식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대표 최종환)는 올 시즌 K리그 이달의 감독상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파라다이스시티는 2022시즌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의 명칭 사용과 현장 시상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이달의 감독상은 2, 3월부터 10월까지 연간 8회에 걸쳐 시상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회의를 통해 각 월에 가장 우수한 지도력을 선보인 감독에게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이달의 감독상 트로피와 함께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이 제공된다.
연맹은 보도자료와 K리그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이달의 감독상으로 제공되는 파라다이스시티 숙박권 외 씨메르 아쿠아스파권 등을 제공받아 팬 이벤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22시즌 2, 3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홍명보 감독에게는 지난 9일 트로피가 전달됐으며,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은 이달 내에 제공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