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박하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의 정상적인 영화제 개최입니까. #전주국제영화제 여러분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많이 뵐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오늘부터 국제경쟁부문 심사를 이게 다 씨네타운 덕분인듯'이라며 '제 첫 영화 '바보'도 전주에서 찍었었고 영화 '고백'도 인연이 좀 있고 아직 개봉안한 영화 '첫번째아이'도 작년에 경쟁부문에 올랐고 영화제 초창기에도 와봤었는데 인연이 깊네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어깨선을 드러낸 순백의 레이스 드레스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