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우리 첫째랑 아내랑 성경책 공방와서 10년 넘은 책 리폼하는 중. 아내에겐 태교 공예, 딸에겐 힐링 공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들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책 리폼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와 딸을 향한 애틋함이 물씬 느껴지는 게시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번의 유산 끝,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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