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한효주를 놀라게 한 절정의 동안이다.
보아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화보 컷인 듯한 사진을 올렸다.
볼드한 골드 주얼리와 골드톤 탱크톱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한효주의 반응이 재미있다. "아니 새로 찍은거에요? 20년 전에 찍은거 올린거죠?"라며 다정한 멘트를 남긴 것.
한편 보아는 지난 25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셀프 커버 프로젝트' 여섯 번째 곡을 공개했다.
25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 여섯 번째 곡은 2002년 발매된 보아 일본 싱글 '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원곡이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 연주와 심플한 스냅으로 재탄생됐다.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 발표곡 중 10곡을 새롭게 편곡해 매주 한 곡씩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그레시브', '메이크 어 시크릿', '다키시메루', '두 더 모션', '코노요노시루시' 등 보아의 명곡들을 색다른 분위기로 들려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오는 5월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