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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정우, 벌써 다리길이가 남달라…세상 힙한 '붕어빵 母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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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둘째 아들 정우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우랑 동네 한 바퀴 데이트♥ 잠시 쉬어가는 타임 앉아서 발장구♥오늘 하루도 소중히 행복하게 보낸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장신영 정우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살이 된 정우 군은 벌써 길쭉길쭉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함께 전시도 보러 간 두 사람은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듯 힙하게 변신했다. 다리 한 쪽을 걷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정우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배우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슬하 아들 정안, 정우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