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비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비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ET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유명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ntertainment tonight, ET)' 출연을 앞둔 비비의 모습이 담겼다. 비비는 옷 사이로 가슴 라인을 드러낸 '언더붑(underboob)' 패션으로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 '언더붑 패션'은 최근 할리우드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패션으로, 국내 연예인 중에는 공민지, 제니 등이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비비는 ET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데니 디렉토와 함께 한 다정한 투샷도 함께 공개했다.
비비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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