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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돌싱' 이후 근황 보니…'오빠 얼굴 그대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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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지안이 러블리 핑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살까지 건강하세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껏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안은 자신의 광고하는 제품을 들고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이지안은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최근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