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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출산 직후 65㎏에서 석 달만 20㎏ 뺐다더니 '충격 근황샷'…서효림도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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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배우 윤소이가 출산 석 달 만에 2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윤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지난해 말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깡마른 모습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동료배우들도 놀라움의 댓글을 이어가는 분위기. 서효림은 "엄훠~너도 애엄마 맞냐고~~~~점점 이뻐져"라고 글을 달았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한 윤소이는 작년 11월에 딸 출산 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고 전했다. 출산 한 달 만에 대본을 받고, 20㎏을 감량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윤소이는 "11월에 출산했는데, 12월에 대본을 받았다"라며 "임신 후 65㎏이었는데, 애 낳으니까 5㎏밖에 안 빠지더라"라며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윤소이는 "좋아하는 감독님이라 작품에 욕심이 났다"며 빠른 복귀 이유를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