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시어머니 영상을 게재했다. 함소원의 SNS에 꾸준히 등장했던 시어머니는 최근 그 모습을 감춰왔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함소원이 식사를 끝낸 시어머니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시어머니를 향해 "쿠키 드셨구나~"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남다른 고부 사이가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지난해 1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