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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최화정, 개밥 주고 온 패션?…진정한 '꾸안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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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화정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2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오전에 사우나 다녀온 패션 2.개밥 주다 나온 패션 #꾸안꾸인걸알지롱 #최화정 #최화정패션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은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특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로 62세 나이를 가늠 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화정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