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클라라가 바뀐 듯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의 명품으로 온몸을 감싼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결혼 후 더욱 여유롭고 우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황과 결혼했으며, 76평 규모의 신혼집을 80억 원대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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