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몸매 자랑을 했다.
신수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 죠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지늘 공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타이트한 핑크색 운동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근육질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신수지는 최근 E채널 '노는 언니2'에 출연, 체지방률만 5%, "몸무게 7kg을 감량해 47kg 몸무게를 완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