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다녀온 신행. 플로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배다해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배다해는 "사진 실력이 일취월장"이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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