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인 트와이스 모모 언급에 크게 당황했다.
22일 공개된 웹 예능 '게임부록'에서 김희철은 아프리카TV 서수길 CBO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다.
서수길 CBO는 "희철이가 요즘 트와이스 노래 듣는다며?"라고 공격했고, 김희철은 게임을 포기해버렸다. 이후 "나 인터넷 방송 못할 것 같다"며 좌절했다.
김희철은 지난해 7월 1년 6개월 여의 열애 끝에 모모와 결별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