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어제 가로수길 미팅 끝나고 주말 데이트^^ 계속 힘들게 사진 찍어주는 남편ㅋ 자연스럽게 찍어야 된다 해서 자연스러운 척 오랜만에 찍으려니 어렵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크롭 민소매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상큼한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화려한 자태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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