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힙스터'로 변신했다.
박명수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동네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크를 타고 동네 라이딩을 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헬맷과 장갑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동네를 달리는 박명수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힙함을 자랑한다. 박명수의 색다른 모습에 노홍철도 "오!!!!!!!!!!!"라며 놀랐다. 이 가운데 김태호PD는 "보조바퀴라도 달지…"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다른 팬들도 박명수에게 "안전운전"이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과 걱정을 보냈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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