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수 장민호가 4개월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오는 5월 1일 디지털 싱글 '회초리'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장민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새 싱글명인 '회초리'와 발매일시인 '2022 05 01 6PM KST'가 공개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장민호는 그동안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내 이름 아시죠', '7번국도', '정답은 없다' 등의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골프왕', KBS2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맹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의 신곡 발표를 예고한 장민호가 '회초리'를 통해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는 오는 5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