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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송지효, 이제 숏컷 세상 찰떡이네..김종국 이래도 안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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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지효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송지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한 송지효는 극강의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지효는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새 MC로 합류한 김종국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김종국에 대해 "진짜 가족같다. 츤데레의 교과서다. 살갑게 챙겨주는 게 아니고 쓴소리로 챙겨준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둘만의 케미가 있는 거 같다"고 했고, 송은이는 "'심쿵한데?'한 적 없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빠 나한테 설렌 적 있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설렌적은...없다. 가족 같다고 얘길 하지 않냐. 진짜 가족같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