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공민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vibe Love & pe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전신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모습. 시대를 앞서간 그의 패션 센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공민지는 멤버 CL, 산다라박, 박봄과 지난 16일(현지시간) 진행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를 꾸몄다. 2015년 Mnet 'MAMA' 이후 7년만의 완전체 무대는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