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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샴페인 터트린 60세 생일파티…최명길과 케미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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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절친 최명길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우리 몇십년째니? 사랑해 언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황신혜가 최명길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60세다.

황신혜와 최명길은 케이크와 샴페인을 부딪히며 오랜 우정을 자랑한다. 특히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절친의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캬~~~두분 최고예용"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황신혜는 오는 5월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