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5kg면 나와도 되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임신 중인 넷째 아이의 초음파가 담겼다. 아들만 셋인 정주리의 넷째의 성별은 과연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정주리는 "수유 하면 당분간 매운 것도 못 먹으니 화끈하게 내 사랑 시장 냉면"이라며 수유를 하면 먹지 못하는 매운 냉면을 먹는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만삭이 되며 몸무게 82.5kg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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