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둥 롤스로이스타고 호캉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은세의 행복한 하루가 담겨있다. 호캉스를 가기 위해 외제차를 이동 중인 기은세. 이어 차량 내부 천장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기은세의 미소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호텔에 도착한 기은세는 시티뷰를 감상하거나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등 럭셔리한 일상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기은세는 핑크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 여기에 명품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만의 러블리함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기은세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며 띠동갑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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