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파격적인 크롭 패션을 보여줬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19일 "우리 화정디제이가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제시와 오늘 초대석 함께했죠. 제시의 말처럼 한 시간은 너무 모자라!!! 다음엔 꼭 두 시간으로ㅋㅋ"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와 최화정의 출연 인증샷이 담겼다. 몸을 꼭 붙인 채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은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모은다. 짧은 반바지를 입은 제시와 달리 최화정은 크롭 셔츠에 허리까지 내린 치마로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환갑이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화정의 패션 센스와 동안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제시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ZOOM'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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