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야 하는데 오늘...까지만...ㅋ 잘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상차림이 담겨 눈에 띈다. 적은 식사량임에도 불구하고 한영은 결혼을 앞둔 탓인지 부담감을 느낀 분위기. 긴장과 설렘이 담긴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오는 26일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