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8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한영과 가수 박군의 웨딩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한영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한영과 박군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가득 담아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입맞춤부터 팔짱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앙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영은 2005년 트로트 그룹 LPG로 데뷔해 이후 연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박군과 열애,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