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 변호사 임사라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임사라는 자신의 SNS에 "음... 이 곡은 말이야... ㅋㅋㅋ 응..? 어색해...? 프로듀서 흉내. 블핑 언니들 어디 있나요. 예쁘면 언니지ㅋ #yg"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사라는 YG엔터테인먼트의 한 음악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추럴한 패션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낸 모습. 제법 프로듀서 분위기가 나 눈길을 끈다.
한편 지누는 지난해 13세 연하 임사라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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