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기은세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금손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기은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울버린님 귀 빠진 날이었더랬죠. 새벽부터 영혼 털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남편의 생일상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갈비찜과 잡채, 각종 다양한 반찬에 직접 슈가 케이크까지 만드는 정성이 감동을 자아낸다. 여기에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화려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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