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핑크핑크, 핑크 속 핑크공주다
디올이 지난달 말 열렸던 '디올 어딕트 팝업 스토어' 오프닝 행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디올 어딕트'의 글로벌 뮤즈 지수를 비롯해 '디올 앰버서더' 김연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연준, 배우 겸 가수 정채연,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와 강혜원, 배우 황인엽과 유인수, 뷰티 유튜버 포니와 이사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핑크빛 스튜디오에서 상큼한 미소를 뽐내는 모습.
다른 셀럽들과 비교해도 '넘사벽' 미모로, 카메라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여느님'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