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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뻥 뚫린 망사스타킹+노출의상..44kg 빼더니 '연예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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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가락 빵꾸 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밀착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다이어트로 44kg 가량을 감량한 바 있다고 밝힌 최준희는 날씬한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