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14일 김지혜는 SNS에 "아...넘 무식하게 연습했나. 너무 달면 금방 질린다. 적당히 써야 그게 인생이지 골프란 참"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골프를 치다 손가락이 찢어진 김지혜의 모습. 또 부상을 당했어도 시원하게 스윙을 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아프다", "테이프 잘 붙이고 하세요", "이와중에 스윙 폼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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