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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하나만 못 골라 다 샀다"…'선택불가증후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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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제이쓴은 SNS에 "이중에 어떻게 하나만 고르지? 그래서 다 사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무늬가 그려진 가위의 모습. 제이쓴은 하나만 고르기 힘들어 결국 세개를 다 샀음을 고백하며 '선택불가증후군'의 모습을 보였다.

'선택불가증후군'이란 결정장애를 표현하는 단어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성격을 표현하는 단어다.

한편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제이쓴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덧 전에 76kg였는데 입덧 때문에 3kg이 빠졌다"며 아내와 같이 한 입덧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