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배우 이정현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현언니 고마워요. 이쁜 아가 순산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한 주얼리 명품 브랜드에서 제작되는 아기용 스푼 포크 세트다. 한 세트에 약 40만 원 정도하는 제품으로 쌍둥이 딸을 출산한 성유리에게 2개 세트를 선물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정현은 이전에도 출산한 성유리를 위해 음식을 선물한 바 있다. 어느덧 엄마가 되는 두 스타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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