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민 김경진이 2세 계획을 밝혔다.
김경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트 시공 했어요^^ 집도 너무 화사해지고 층간 소음도 줄이고, 푹신해서 그냥 드러누워 잠들어도 됨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경진 전수민이 집에 매트 시공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톤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경진은 "이제 아기만 낳으면 되겠네요. 유후후~"라고 2세에 대한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진은 모델 전수민과 202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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