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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임신 25주자 맞아?...딱 붙는 흰바지도 굴욕 없네 'D라인만 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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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홍색 반팔 니트에 하얀색 바지를 매치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양미라. 이때 흥이 한 껏 오른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25주됐다. 총 15kg 늘었다"고 밝혔던 바. 이 과정에서 D라인만 볼록 나온 듯 팔과 다리는 여전히 날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썸머가 딸이라니♥"라면서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