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열공중인데도 튀는 '미스코리아' 비주얼'!
배우 손태영이 '열공'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건 다하고 먹는 건 맛있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맨 앞줄에 앉아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머리를 질끈 묶고 수업에 집중하는 듯한 모습인데, 한 눈에 확 들어오는 '미스코리아 비주얼'이다.
한편 손태영은 아들, 딸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