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은아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 배윤정, 하재숙, 박문치, 김주연이 개그맨 김신영의 다이어트 제자가 된다.
이들은 '개승자' 후속으로 30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예능 '빼고파'에 출연한다.
'빼고파'는 여러 명의 셀러브리티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다. 최근 '보디프로필' 촬영 열풍이 일며 대중에게도 '건강한 몸 만들기'가 화두인 만큼, 프로그램 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 되찾기를 보여준다.
김신영은 '빼고파' MC이자 건강 지키기 멘토로 등장한다. 그는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에도 방송과 SNS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지던 고은아와 배윤정 등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 다이어트를 실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