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중에 의도치 않은 크롭티 스타일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장의 사지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배꼽이 보이는 짧은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진수성찬이 차려진 테이블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함께 한 글에서 '썸머(태명) 출산하면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크롭티 입을거에요. 오늘의 컨셉은 의도치 않은 임산부 스타일의 크롭티 ㅋ. 올 해 로우라이즈에 크롭티가 유행이라던데 제가 그걸 또 소화해버렸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25주 됐다. 총 15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