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내 몸무게에 신경쓰지 말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한국시각)고메즈는 자신의 틱톡에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메즈는 "몸무게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나는 있는 모습 그대로도 완벽하다"고 자랑했다.
그는 "마른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햄버거 매장에서 타코, 에그롤, 양파링, 치킨 샌드위치를 주문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고메즈는 2017년부터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루프스 외에도 공황 발작과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