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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이향, 복층집 채광 자랑하더니…시티뷰도 끝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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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이향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향은 베레모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더불어 그의 뒤로 보이는 도심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해당 장소에 대한 궁금증도 높은 분위기다. 특히 그는 지난해 채광이 끝내주는 복층 집 인테리어를 자랑한 바 있다.

이향은 2019년 6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그해 11월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향 남편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