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 매출이 1년 사이 6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에 대해 할인 프로모션과 광고비 등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쿠팡의 전국 판매망을 통해 전국적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쿠팡의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쿠팡은 판매자가 제품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거래환경, 광고비 부담 없는 아이템마켓, 투명한 수수료기반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대표적인 중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 자리매김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올해에는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쿠팡과 손잡은 중소상공인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