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정현이 벌써 '딸바보 엄마' 임을 예약했다.
이정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가 와도 엄마랑 산책은 포기 못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비를 입고 산책 갈 준비를 마친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이정현은 몸이 무거워도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는 모습. 비가 오는 날도 어김 없이 밖으로 향하는 이정현의 반려견 사랑이 돋보인다. 반려견을 향한 지극정성에서 미래의 딸에게도 보여줄 이정현의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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