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노리플라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신혜는 노리플라이의 '나의 봄'을 감상하고 있는 분위기. 봄 기운이 물씬 나는, 따뜻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 태교하는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서울 모처에서 배우 최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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