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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앙상한 갈비뼈 '초딩 몸매'라 부를만해...유연성+근력은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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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깡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정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놀이기구 아니야 보리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정호연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그때 기구 위에 올라와 자리를 차지한 고양이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정호연은 뛰어난 유연성과 근력을 자랑,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며 운동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정호연은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 한국 배우 최초로 지난 2월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정호연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