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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대박난 근황! 벌써 2호점+직원만 31명이라니? "테마파크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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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린 그의 빵집 풍경이 담겼다. 외관은 노홍철의 얼굴이 크게 담겨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가 풍긴다.

노홍철은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이라며 감격했다.

이에 가수 비는 "형! 어땠어♥"라며 애정 어린 답글을 달았고 배우 정태우도 "대박일세~"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홍철책빵을 개업했으며 이제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까지 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